Emergenza 는 아티스트들과 신생그룹들을 위한 음악의 발판, 도약대이다. 모든 그룹들과 모든 쟝르의 스타일과 실력에 상관없이 참가할수 있다. 1992년 로마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됐다. 오늘날엔 26개국 150여개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이다.

이 조직의 목적은 다양하다. 여러 밴드들을 좋은 퀄리티의 무대에서 연주하게 만들어주고 전문가적인 최고의 뮤지션이 되도록 도와준다.

올해에 한국에서는 첫번째 대회로 개최된다.

페스티벌의 전개

각 저녁마다 8 팀이 각 30분씩 무대위에서 자신들의 무대를 펼치며 경연을 한다. 관객들은 다음 토너먼트로 진출할 밴드를 선택하기위해 공개투표를 한다. 이 방식은 결과에 투명성을 더해준다.

이 대회는 좋은 조건과 프로페셔널한 장비들을 가지고 무대에 설수있는 유니크한 기회이다. EMERGENZA 서울대회는 1차 예선과 준결승 그리고 결승전 이렇게 3가지 단계로 나뉘고 공연장은 올라갈수록 점점 커지고 점점 좋은 시설을 갖춘곳에서 연주하게 된다.

한국의 최종 우승을 한 2팀은 국제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모든 비용은 지원을 받게 되고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독일 로덴부르그에 있는 Taubertal Open Air Festival 이다. 이 국제 결승전은 The Cure, Travis, Mika, Pink, The darkness, Iggy Pop.. 처럼 각나라에서 선택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연주하게 된다.

국제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은 유럽을 

그 다음은?

Emergenza 는 매년 경연때마다 재능들을 발견하고 유망한 그룹들을 관리한다. Watcha, Nico & Vinz Les BB Brunes, Soma, Hurricane love 이나 다른 좋은 팀들은 페스티벌을 거처갔던 팀들이다.

반면에 Emergenza 는 다른 많은 페스티벌들과 연결되어있다. de Rock for people (프라하) au Sziget (부다페스트)  등 50여개가 넘는 페스티벌들이 매년 Emergenza 의 그룹들을 참가시키고 있고 이것은 그룹들을 위해서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짜들을 증가시키는 유니크한 기회이다